

아베, 7번째 미·일 정상회담....트럼프의 싱가포르행 비행기에 '일본 의제' 실을까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6일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이 일주일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서다. ‘재팬 패싱(배제)’ 우려가 큰 일본으로선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의 완전한...


'북미 실무협상' 北김창선, 베이징 도착…내일 평양행 가능성
교도통신 "북미정상회담 준비 대체로 끝난 듯…김 위원장에 협의 결과 보고" 오는 12일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싱가포르에서 회담을 준비하던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6일 중국 베이징(北京)에 도착했다. 베이징 소식통 등에 따르면 김...


또 무차입 공매도 논란…최종구 "공매도 자체 문제 아냐"
"공매도는 기본적으로 기관 위한 시스템" "삼바 증선위 논의, 충분한 시간 가질 것"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5일 외국계 증권사 골드만삭스의 60억원 규모 공매도 미결제 사고와 관련해 "공매도 자체가 문제가 되는 건 아니다"는 입장을 거듭...


文대통령, 8일 지방선거 사전투표 왜…북미 담판 초청장 받았나?
6.12 북미정상회담 청신호에 文대통령 싱가포르행 놓고 설왕설래 文대통령 8일 사전투표 참여, 6.13 지방선거 당일 긴급 일정 발생? 靑 “투표율 높이기 위한 것” 정치적 확대해석 경계 나섰지만 궁색 북미정상회담 성공 이후 남북미 3국 정상회담...


北, 남북 고위급회담 결과 보도…일정은 명시하지 않아
북한은 지난 1일 남북 고위급회담에서 채택된 공동보도문 내용을 신문과 관영매체 등을 통해 보도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일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지향하는 온 겨레의 열망이 날로 높아가고 있는 속에 역사적인 판문점선언...


트럼프 따라 '오락가락' 日 외교…'자괴감''불만''재조정' 지적 쏟아져
日정부관계자 "美에 지나치게 무게..日선택 폭 좁혀" 다나카 히토시 "재조정 필요한 시점" 남북·북미 관계가 급변하는 국면인 가운데 일본 정부는 상황 파악에 애를 먹으면서 제대로 중심을 잡지 못하는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의 국면 전개는...